아 셀린디온 아주머니의 심하게 깔끔한 라이브.. 초 디바님..ㅎㅎ
정말정말 잘 부른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 한치도 흔들리지 않는 음정 후덜덜 쩐다-_-....

타이타닉.. 개봉된지 10년쯤 됐나? 나 중학교 2학년때쯤 나온 영화다.
아직도 생각나는 장면은.. 김서린 차창에 쩍 하고 붙는 손바닥..-_-;;; 하하하하하하;
극장에서 보고, 나중에 학원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봤는데 저 장면에서 초 민망해했던 기억이 난다. 같이 보던 친구들 중에 내가 좋아하던 애도 있었거든.-_-;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 음악이 너무 좋아서, 정픔 OST 테이프도 샀다. 주제가 말고도 다 좋았다.
나중에 고등학교때 기숙사에서 테이프 잃어버렸지만 바로 CD로 샀을만큼 좋아했다.

내 영어 공부에 완전 흥미를 붙여준 노래, My Heart Will Go On..
OST에는 배우들 대사가 섞인 버전이 있는데, 그것도 참 좋다.
영화 막판에 잭이랑 로즈가 판자에 둥둥 떠 있는 장면의 슬픈 대사로 노래가 끝난다..

한동안 안듣고 있었는데, 오늘 밤에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포스팅 해봤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