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이자, 전기영화이다. 베를린영화제 개막작이란다.
사실 재미는 있지 않다.
하지만 지루함보다는 뭔가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여배우 연기 정말 잘하더라..
연기는 멋졌지만, 그 외적인게 아쉬웠다. 내가 영화를 볼 줄 몰라서 그런가. 편집이 좀.;
비영어권 영화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프랑스어 대사에 이질감을 살짝 느끼기도 했다.-_-
암튼, 한 예술인의 열정과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요즘 극장에서 하던데, 나는 학교 컴실에서 봤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