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요일을 맞아 집에서 컴퓨터로 봤다.-_-a

나는 전설이다..
생각했던 것 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이런 류의 영화가 액션씬에서 점수를 따고 들어가서 스토리에서 점수를 까먹는다고 하면, 이 영화는 액션씬이랄 것도 없다.
개인적으로 윌 스미스가 나오는 영화는 나쁜 녀석들2 이후로 처음이라서 살짝 반가웠을 뿐.. 별로였다.

쏘우 4..
이건 극장에서 보든 PMP로 보든 둘이 같이 봐야 효과 만점일 것 같다. 그러질 못했네..
암튼 쏘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싱거운 반전이었다.-_-
생생우동 먹으면서 보다가 비위가 살짝 상했지만..
나라는 인간은 식탐 >> 넘을수없는벽 >> 징그러움 이렇다. 걍 멍하니 봤다.
역시 별로였다.

담주 일요일에는 원스랑, 행복 볼거다. 모르긴 몰라도, 감동의 바다에서 허우적댈듯.-_-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