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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최신편에서 씩씩한 해적으로 출연했던 키이라 나이틀리가 연기 변신을 했다. 변신 맞나? 내가 이전에 본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뿐이니..ㅋㅋ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인데, 막판에 살짝 반전이 있다. 반전 이후부터 슬펐다.
엇갈림과, 욱해서 했던 실수로 인한 파멸, 그리고 속죄가 담겨 있는 영화다.
뭐라 느낀 점을 표현하기 힘들지만, 멍하니 봤다. 괜찮은 영화다 정말. 여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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