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ril Lavigne의 최근곡.

내가 좋아하는 가수.ㅎㅎ

음 근데 이 노래는 확 와닿지는 않는다.-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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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스크롤바의 압박으로 폴딩처리했다.ㄷㄷ

근데 너무 재밌다. 집중해서 정독하게 된다.ㅎㅎㅎ


학창 시절, 국사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그 과목을 좋아했지만

이런 내용은 접하지 못했고, 거의 모르는 내용 투성이다.

나는 조선이 망해가던 시절의 근대사를 보며, 아 조선이 저렇게 망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 반대로, 조선이 500년이나 지속되었던 건실한 왕조였다는 생각은 못했었네.




그리고 허성도 교수님 녹취록에 나오는 것들 외에도, 조선 기록문화의 꽃은 "조선왕조 의궤"라고 생각한다.


"이 곳에서 감탄하면서 볼 수 밖에 없고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어디든지 책이 있다는 사실이다." 

- 외규장각 의궤를 훔쳐간 프랑스인이 쓴 책의 내용


http://blog.daum.net/chnagk/11264173


선조들의 지혜로움에 고개가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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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제대로 맞는걸 본 적이 없지만 일단 참고하는걸로..




1. Mobile Devices Battles
 
    - 최근 출시된 Windows 8  Mobile 기능 강화에 따라  향후 출시될  각종 모바일 기기에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8  운영체제의 경쟁도 심화 예상  
 
    - '13 출시될 태블릿 PC  50%  Windows 8 운영체제 탑제 추정
 
 
2. Mobile Application and HTML 5  
 
    - Hyper Text Makeup Language  새로운 버전인 HTML 5   Internet Explorer , Firefox , Safari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의 제작 도구로서  해당 분야에 대한 개방형 생태계로의 진화에  중요한 도구로 인식 확산중 .  
 
    - 특히 HTML5 사용시 보안에 취약한  Active X  배제가 가능함에 따라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분석    
 
3. Personal Cloud
 
    - Personal Cloud  개인의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 태블릿 , 스마트폰  ) 들을  하나로 연결 시켜주는 매개체로써  PC 대체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간  공간의 구애없이       자신의 콘텐츠를 저장 /검색 /활용  할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의   개인의 필요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도구로  각광 받을것임 .   
 
4. Internet of Things  (  사물 기반 인터넷 )    
 
   - 각종 전자제품  물리적 아이템에 내장센서 , 이미지 인식 기능 초단거리 통신 기능 ( NFC ) 등을 탑재하고  이들을 인터넷과  연결함으로써 인간 생활의 편의성을 보다 향상 시킬수 있도록  컨버전스한 개념으로  진화/ 확장되어 나갈것으로 예측함 
      예를 들어 냉장고에 들어 있는  과일이나 주스를 꺼내 먹으면 냉장고에 부착된 센서 등을 이용하여  이를  인지하고 부족분 만큼을   냉장고에 연결된 인터넷을 통하여  자동으로  주문하게 되며  다시 냉장고에 주문된  물품이 채워질때는  이미지 스캐너와   NFC 등을 이용하여  어떤 물건  몇개가어느 위치에 채워졌는지를  자동으로 인지하는  역할을  냉장고 스스로 할수  있음 .
 
5. Hybrid IT & Cloud Computing
 
    - 기업내 다양한 Biz./ Service   지원하기 위하여  회사의 정보 중요도와 활용 영역에 따라  
      Private Cloud  Public Cloud  적절히 조합 (Orchestrate) 하여 IT  아키텍쳐를 구축하는 사례가 확대되는 추세임.
 
    - '12년에 이어 '13 년에도 계속 IT 기술 Trend   Cloud  소개되는것은 그만큼 가트너가  Cloud  향후 중요한 전략기술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임 .    
 
6. Strategic Big Data  
 
    - 기존의 DW ( Data Wearhouse )  더이상 의미가 없어질 것이며 회사의 모든 정형 /비정형 정보와 새로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비즈니스를 분석하는   데이터 시대가 열릴것이라고 주장함 .
 
    - 이는 기업의 IT 아키텍쳐가 과거 개별 프로젝트 위주에서 벗어나 기업의 비즈니스 인텔리젼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정보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방향으로   촛점이 옮겨가야 한다는  의미임 .
 
7. Actionable Analytics  
 
    -  전략적  데이터의 연장선상 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엔진과  데이터 저장소에 연결된  모든  모바일  클라이언트들이 언제 어디서나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최적화 작업 그리고  여타 모든 분석이 가능 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기업의 전략적 실행을 지원할수 있어야 한다고  권고함 .     
 
8. Mainstream In-Memory Computing   
 
    -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는 빠른 Computing  필수 조건이며  애플리게이션의 In Memory 구동을 통하여  수십 m/s (  밀리  ) 내에  수백만건의 이벤트를 처리함으로써  기업에서 나타날수 있는 기회와 위협요인에 대한 상관관계나 패턴을 신속하게 분석할수 있는  H/W  Computing 구조가 주목받을 것임.      
 
9. Integrated Eco systems   
 
    - Software  Hardware  별개로 인식되던 개념에서 S/W  H/W  결합하여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 제공되는  서비스의 패키지화  진행 중이며  이러한 패키지서비스를 고객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마켓 플레이스에서  손쉽게  구매 /사용하는 형태로 IT 생태계가 구축되어 갈것임 .
      ( 애플社 사례 : 휴대폰과 앱이 결합된 하나의 서비스 생태계 구축  )
  
10. Enterprise Apps Stores    
 
    - '12  모바일  스토어 에서 '13년은 엔터프라이즈  스토어를 주목  
 
    - 기업들의 스마트 워킹    BYOD ( Bring Your Own Device ) 근무환경이 도입되면서 기업들은 사내 직원들이 사용할 응용프로그램 (  )  제작하고 엔터프라이즈  마켓에서 각자가 필요한 앱을 내려받아  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이 이루어 질것이며 '13년도 부터 이러한 엔터프라이즈 앱스토어 시장이 활성화 될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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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N 은 저장소 단위로 리버전이 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저장소를 추가 설치할 필요가 있다.

1. 새로운 저장소 디렉토리를 생성한다.
mkdir D:\svn-repos_2

 

2. svn 저장소를 생성한다.
svnadmin create D:\svn-repos_2


3. 새로운 port 를 이용하여 SVN 을 실행한다. (port: 3691)

=================== svnserverstart.bat ===================
@echo off

TITLE SVN Server 2

ECHO SVN START 2


@rem 새로운 port 로 저장소를 실행한다.
@rem C:/Program Files/Subversion/bin/svnserve.exe
svnserve.exe -d -r D:\svn-repos_2 --listen-port 3691


@rem 사용법: svnserve [options]
@rem 
@rem 옵션 목록:
@rem   -d [--daemon]            : 데몬 모드
@rem   --listen-port arg        : 리슨 포트 (데몬 모드), (default 3690)
@rem   --listen-host arg        : 리슨 호스트명 혹은 IP 주소 (데몬 모드)
@rem   --foreground             : 포어그라운드로 실행 (디버깅용)
@rem   -h [--help]              : 이 도움말을 출력함
@rem   --version                : 프로그램 버젼 정보를 보여줍니다
@rem   -i [--inetd]             : inetd 모드
@rem   -r [--root] arg          : 서비스를 제공할 루트 디렉토리
@rem   -R [--read-only]         : 저장소 구성화일을 무시하고. 읽기 전용으로 바꿈.
@rem   -t [--tunnel]            : 터널 모드
@rem   --tunnel-user arg        : 터널 사용자명 (생략값은 현재 uid의 이름)
@rem   -X [--listen-once]       : 1 회만 listen 합니다. (디버깅에 사용됩니다.)
@rem   --pid-file arg           : 서버 프로세스 ID를 file 인자에 기록
@rem   --service                : windows 서비스로만 실행됩니다 (SCM 에서만)


=================== svnserverstart.bat ===================


출처 : http://blog.naver.com/tinenie/1100187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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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적령기에 가까워지는 커플의 연애事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지난 주말에 봤다.

썩을 SKT VIP 멤버쉽. 한번에 두 명 포인트 할인이 안되다니ㅠㅠ

스토리 자체는 매우 현실적이다. 주인공들이 티격태격 하는 것들, 사실 우리 커플의 티격태격(?)과는 거리가 좀 멀긴하다. 너무 무섭게 싸운다.-_-a 엥간히 좀 합시다.ㄷㄷ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 순간순간의 심리는 어느 정도 와 닿는게 있었고.. 아, 정말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 하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잠시나마 우울해지기도 했는데..

그게 전부였다.-_-; 나름 디테일하게 잘 표현한 영화인데 결정적으로 재미는 별로 없었다.

그렇다고 시간이 안간다거나 하는건 아니었는데, 밋밋하게.. 그냥 그랬다.


개인적으로 이민기와 김민희를 스크린에서 오랜만에 봤는데,

이민기는 어째 더 말랐고, 김민희는 생각보다 마르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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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생각하면 내 생애 첫 미드는 대학 생활 말미를 장식한 프리즌브레이크인데,

좀더 자세히 생각해보면 밴드오브브라더스가 처음이다. 군대에서 봤으니..-_-a

2001년 작이었구나. 이렇게 오래된 드라마인 줄 오늘에서야 새삼 깨달았다.


암튼, 요즘 다시보고 있다. 매일 자기 전에 에피소드 하나씩. 60분 * 10개 에피소드로 돼있다.

이제껏 봤던 전쟁 관련 소재의 영화, 드라마 통틀어서 가장 수작이라고 개인적으로 평하고 싶다.

그저 총쏘고 포쏘고 뭔가 스케일 크고 스펙터클한 장면들만으로 도배된게 아닌 전쟁터 한가운데 선 인간의 심리와 전우애(?), 전술적인 움직임(군대에서 보여줬을 정도이니)들이 어우러져 탄탄함으로 뒤범벅이된 불후의 명작이다.

(그리고 또하나 맘에 드는건, "무조건 미군 만세"가 아니라는거다. ㅎㅎㅎ)


특이한 점은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공동제작이라는거다. 톰 행크스가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참여했다고 해서 처음엔 좀 의아했는데, 아주 소문난 밀리터리 덕후라고 하더라.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보다보면 '아 정말 디테일하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사실 이거 보다보면 군대 생각이 안날 수가 없다. 내년부터 민방위인데도.. 어쩔 수 없다.-_-;

내가 공수부대 출신은 아니지만, 이런 전쟁통은 겪어보지 않았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9년 전으로 날아가본다.ㅋㅋ 날아갔다가 금방 돌아왔다.ㅋㅋ


지금이 두번째인가 세번째인가 보고 있는거다.

앞으로 몇년 후 또 정주행 할 것 같다. 안질린다.. 명작이 이렇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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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타임

주절주절 2013. 3. 27. 22:23


헬스센터 갔다가 퇴근했는데..

맥주의 유혹에 넘어가버렸다.ㅋㅋㅋㅋ 운동 왜했어요???


마늘햄 대충(??) 구워서 한 캔 마셨다.

예전같으면 EPL 보면서 마셨는데.. 요샌 그런 재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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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파리 날리고 있던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했다.

예전에 날린 일기들이 좀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나머지 소중한 기록들이 남아 있으니까! ㅎㅎ

예전만큼 자주 포스팅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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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조금씩 가을이 가까워짐을 느낀다.
그럴 때 마다 생각나는 노래.

클라이막스에서의 나얼 형님 목소리..
- 2007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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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겸 배우.
명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아마 여든을 넘었을거다.
이 작품이 설마 은퇴작은 아니겠지..?
오래오래 건강하시면서 좋은 작품 더 만드셨으면 좋겠다.
자극적인 영화들이 판치는 요즘
정말 그답게 따뜻하고 멋지고.. 진정 남자다운 작품을 또 탄생시켰다.

네이버 영화에서 네티즌 평점과 전문가 평점이 모두 높은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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